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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롯데 캐슬 르 웨스트 붕괴 전남 힐스테이트 오룡 역대급 하자 논란 및 분양 상황 분석

행크맘 2024. 5. 8.

마곡 롯데캐슬 르 웨스트 붕괴 사건과 전주 무안군 힐스테이트 아파트 42 블록 역대급 하자 논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힐스테이트 오룡 아파트는 전남 무안군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입주 예정이고, 48세대가 입주한 상태입니다.

 

총 380세대 중 42 블록과 45 블록에서 330세대가 문제로 인해 입주가 늦어졌으며, 이에 보배 드림 온라인 커뮤니티(글 보러가기) 에 하자가 발생한 신축 아파트의 사진과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청약홈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

 

힐스테이트 데시앙의 건물 결함 위험

 

건물 외벽이 휘어 있어 지진 발생 시 위험 요소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타일 수평, 외벽 수직 불일치, 벽면 연결 잠재적 하자, 엘리베이터 표시 오류, 난간 파손 등 많은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힐스테이트의 결함으로 보행자 생명의 위협이 의심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타일 파손, 난간 파손 등 심각한 결함으로 건물 상태가 매우 위험하고 충격적입니다.

 

힐스테이트
심각한 부실 공사

 

한국 아파트 건설의 현재 상황은?

 

GS건설 검단 지역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건과 현대산업개발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건 그리고 5월 분양을 앞둔 아파트  단지들의 붕괴에 대한 두려움이 분양 시장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각 세대마다 150~200개 이상의 하자가 발견되며 사전 점검 중 많은 공용부 이탈 사례가 발견됩니다. 국내 상위 20개 건설사의 아파트 하자 심사 건수가 연평균 1만 건 이상이고, 하자 분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아파트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많은 아파트들이 하자로 걸러져야 할 수준이고, 하자 비율이 정말 놀랍습니다. 현대 엔지니어링 등의 건설사도 사전 점검 시 미비점이 많아 고쳐야 할 부분이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토의가 진행 중입니다.

힐스테이트 대전 아파트의 문제점은?

청약홈 캘린더
청약홈 청약 캘린더 5월 8일

 

신문 방송보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허위 정보 발견 및 대응 중이고, 대부분은 아파트 일부분의 안전 문제이지만 역시 고발되었습니다.

 

힐스테이트 대전 아파트에는 벽체 등 안전 문제가 존재하며, 최고 브랜드인데도 사전 점검에서 실망을 준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대전 밀레니엄 퍼스트 분양 중에는 대구 청약 성적 부진이 예상되고, 이로 인해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추가로 힐스테이트 대건 단독 시공은 현대 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타격을 입히고, 현대 엔지니어링의 성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울산 힐스테이트와 현대 엔지니어링 아파트의 현황은?

울산 힐스테이트 모수로 센트럴에서 3월에 분양된 아파트들은 대부분 청약 미달 상태입니다. 힐스테이트 라인에서는 84A 타입 27세대 모집에 20세대 미달, 84비타입 42세대 모집에 26세대 미달 등 고르게 미달 현황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대 엔지니어링에서는 84A 타입, 22세대 모집에 2순위 까지 하는 등 청약 미달이 심각한 수준인데, 청약 성적이 안 좋아,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등, 힐스테이트로서는 체면을 구기는 조건들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분양 혼란의 주요 원인은?

 

아파트 분양 상황에서 미달된 세대가 많아서 대규모 미분양 상태입니다. 미분양으로 선착순 분양이 이루어지는데, 입주권을 향한 혼란과 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및 롯데캐슬 등 건설사의 고강도 분양 활동으로 사회적 논란이 있고, 롯데캐슬 르웨스트에서는 지하주차장 붕괴로 인한 차량 피해와 부상자가 발생하여 안전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1. 힐스테이트 아파트 42블럭 개요

 

  • 위치: 전남 무안군 오룡 지구
  • 구성: 348세대의 42블럭과 인접한 45블럭의 총 830세대
  • 분양: 2021년 11월 분양 후 이달에 입주 예정
  • 하자 발생 보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자가 제기됨

 

2. 건물 외벽 문제 및 건축 하자

 

  • 외벽 문제: 건물 외벽 휘어짐, 타일 파손 및 난간 문제 등
  • 위험 요소: 외벽 파손으로 내부 노출되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함
  • 엘리베이터 오류: 표지판 오류 및 안전성 부족, 아파트 구조의 결함 발견

 

3. 아파트 건설 시 하자 및 사전 점검의 중요성

 

  • 평균 하자 건수: 각 세대별로 평균 150~200개 하자가 발생함
  • 최근 하자 심사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에서 5년간 1만 건 이상의 하자 심사 건수가 보고됨
  • 사전 점검 중요성: 하자 예방과 공용부 하자 방지의 중요성

 

4. 힐스테이트 분양 상황 및 성적

 

  • 청약 성적: 대전과 대구에서 힐스테이트의 청약 성적이 저조함
  • 현대 엔지니어링: 단독 분양에서도 미달 사례가 많아 대규모 미분양 우려
  • 계약률: 힐스테이트 분양 대부분이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5. 온라인 허위 정보와 안전 문제

 

  • 허위 정보 문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위 정보가 유포되는 현상
  • 아파트 문제: 전체 단지가 아닌 특정 부분에만 해당되는 문제일 수 있음
  • 안전 문제 강조: 모든 연령층에서 건물 벽체 변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 분양 조건: 1차 계약금, 무이자 대출 안심 환불 보장제 등의 조건을 제시함

 

6. 부동산 분양 현황: 힐스테이트 중회 공원 블록

  • 분양 성적: 힐스테이트 중회 공원 블록, 현대 엔지니어링의 아파트 청약 성적이 부진함
  • 미달 사례: 112B 타입에서 가장 심각하며 112A 타입에서도 미달이 나타남

 

7. 대규모 미분양 및 안전 사고

 

  • 현황 분석: 대규모 미분양 및 안전사고에 대한 현황이 분석됨
  • 롯데캐슬 르웨스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안전 문제가 부각됨

 

8. 건설 산업 안전 우려 및 붕괴 위험

 

  • GS 건설 사고: 화정 지역 붕괴로 인한 생명 손실 등
  • 대표 브랜드 사건: 힐스테이트, 자이, 롯데캐슬 등의 아파트 브랜드에서 외벽 붕괴 사건 증가
  • 국민의 안전: 건설사들에 대한 우려 증가와 신속한 대책 마련 필요

 

9. 대책 및 개선 방안

 

  1. 사전 점검 절차 강화
    • 입주 전 건물의 하자를 면밀히 점검하는 사전 절차를 강화해 문제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 전문 인력과 기술을 투입해 하자 발견 및 보수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2. 투명한 정보 제공
    • 분양 시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야 합니다.
    • 공식 채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고 허위 정보에 대응해야 합니다.
  3. 건설사 책임 강화
    • 건설사들이 하자에 대한 신속한 보수 및 대응을 의무화하도록 책임을 강화해야 합니다.
    • 공사 후 일정 기간 내 발생한 하자에 대해 건설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법적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4. 안전 기준 재정립
    • 건설 산업 전반의 안전 기준을 재정립하고 엄격히 준수해야 합니다.
    • 건설 현장의 안전 수칙과 절차를 강화해 구조적 위험을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5. 입주민 소통 채널 확보
    • 입주민과 건설사 간의 소통 채널을 마련해 문제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입주민 의견을 수렴해 단지 내 편의시설 개선 및 하자 보수 작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힐스테이트 아파트 42블럭을 비롯한 건설 브랜드에서 발생하는 하자 및 안전 문제는 건설 산업 전반의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전 점검 절차 강화, 투명한 정보 제공, 건설사 책임 강화 등의 대책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건설사들은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투명한 절차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신뢰를 되찾으며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질 때 하자 문제는 줄어들고, 더 많은 이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아파트 붕괴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는?

 

지난해 5월 GS 건설의 사고 후, 이어 힐스테이트와 롯데캐슬 등의 붕괴로 6명이 사망했고, 분양 시장에서도 건설사의 하자로 두려움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건설사의 지속적인 문제로 정부와 시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고 있고요.

 

안전 관련 문제 발생 시 빠르게 알리기 위해한 노력과 건설사의 안전 불감증이 붕괴로 이어지는 심각한 안전 사고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조속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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