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반려견 반려묘 진료비 공개 및 동물등록 벌금 안내
2025년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법과 제도가 대폭 바뀌는 해입니다.. 빈려생활 하시는 분들은 지금 3분만 투자하셔서 슬기롭고 건강한 반려가정을 이끌어가시기 바랍니다.
2025년 반려동물
1.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확대 (2025년 1월 시행)
기존 11개 항목에서 20개 항목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더 많은 진료비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동물병원에서 게시한 진료비용 등에 관한 현황을 조사하여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진료비 공개 항목 (8개)
- 혈액화학검사비 및 판독료
- 전해질검사비 및 판독료
- 초음파검사비(복부 기준) 및 판독료
- CT 촬영비 및 판독료
- MRI 촬영비 및 판독료
- 심장사상충 예방비
- 외부기생충 예방비
- 광범위 구충비
모든 동물병원은 이 항목들을 병원 내 눈에 띄는 곳이나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하며, 게시된 금액을 초과해서 청구하면 불법입니다.
💡 팁: 동물진료비 공시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병원 진료비를 비교해보세요!
2. CCTV 설치 의무화 전면 확대 (2025년 6월 시행)
1. CCTV 설치 의무화 전면 확대 (2025년 6월 시행)
이제 모든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에 CCTV 설치가 의무입니다!
📅 설치 기한
- 영업장 300㎡ 이상: 2025년 12월 31일까지
- 영업장 300㎡ 미만: 2026년 12월 31일까지
3. 반려묘 등록제 확대 (2025 년부터)
개에 이어 고양이도 동물등록 대상에 포함됩니다!
반려묘도 등록 의무화 미등록 시 최대 6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등록 가능 내장형 마이크로칩 권장
🗓 자진신고 기간
- 1차: 2025년 5월 1일 ~ 6월 30일
- 2차: 2025년 9월 1일 ~ 10월 31일
자진신고 기간 중에는 과태료가 면제되니 놓치지 마세요!
동물등록 반려동물 등록 이름 변경 애견 이름 바꾸기 온라인으로는 불가?
동물등록 반려동물 등록 이름 변경 애견 이름 바꾸기 온라인으로는 불가?
예전에 동물등록 정보변경에 대한 글을 썼는데, 동물 등록증 소유주 변경 말고 반려견 이름을 바꿀 수 있는지 검색하는 분들이 많아서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온라인
pop.daily4senior.com
4.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출입 허용
(2025년 12월 시행) 드디어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식당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이번 법 정에서는 개와 고양이만 허용힙니다.
예방접종 완료 필수 업주가 동반 출입을 허용
5.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 의무화 (2026년부터)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이 의무화됩니다.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 돌봄 방법 및 동물복지와 권리 책임 있는 사육 방법과 유기 방지 교육 등입니다.
🏛 시행 순서
1.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입양자 대상 (우선)
2. 동물판매업 구매자 대상 (단계적)
3. 민간동물보호시설 입양자 대상 (단계적)
동물등록제 확대로, 동물생산업 내 12개월 이상 개도 등록이 의무화되었습니다. (2026년 6월 시행)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공식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더 상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사이트에서!
🔗 농림축산식품부: www.mafra.go.kr
🔗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www.animal.go.kr
🔗 동물진료비 공시 시스템: www.animalclinicfe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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