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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집에 혼자 둘 때 들려주는 힐링 음악, 분리불안 증상 퇴치 음악

행크맘 2023. 11. 18.

아기 고양이나 애완묘를 키우는 분들 중,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아기고양이의 경우에는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하려면 마음이 쓰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고양이용 자장가, 치유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전에 고양이가 보이는 분리불안 증상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고양이
나만 두고 나갈꼬양?

 

 

글을 읽는 동안 고양이를 위해 준비한 음악도 고양이와 함께 들어보세요.(※듣다가 집사가 먼저 잠들 수도 있음, 졸림 주의!)

 

 

 

 

 

고양이 분리불안 증세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집 고양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 지나치게 야옹거린다
  • 오줌 테러를 한다
  • 과도한 그루밍을 한다
  • 밥을 먹지 않거나 너무 빨리 먹는다
  • 평소에는 안 하던 애교를 부린다
  • 구토와 설사
  • 지속적으로 혼자 구석에 숨으려고 한다

만약 고양이가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분리불안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관리방법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빨리 와!

 

  1. 고양이의 환경 조성: 고양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충분한 놀이 시간, 적절한 자극, 그리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해주세요.
  2. 고양이의 식습관 관리: 고양이의 식습관을 관리해주세요. 고양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고양이의 건강 관리: 고양이의 건강을 체크해주세요. 건강한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4. 고양이와의 상호작용: 고양이와의 상호작용을 늘려주세요. 고양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고양이는 더욱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5. 고양이용 자장가와 치유음악: 고양이용 자장가와 치유음악은 고양이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음악을 들으면, 고양이는 더욱 편안해지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5번 같은 경우, 음악이 고양이 스트레스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아래와 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음악이 고양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

 

음악이 고양이 스트레스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 - 비마이펫 크리에이터즈

Introduction 사람의 청각은 일반적으로 20~20,000Hz의 음역을 들을 수 있는 반면, 고양이는 45~64,000Hz까지 더 폭넓은 음역을 들을 수 있으며, 이는 개의 음역 67Hz~45,000Hz보다도 훨씬 넓은 범주이다. 또한,

creators.mypetlife.co.kr

 

 

 

자장가와 치유음악이란?

자장가와 치유음악은, 고양이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음악을 들으면, 고양이는 더욱 편안해지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집사 누나~ 집 보고 있을게, 일 잘 보고 와라냐앙~

 

 

아래  준비한, 고양이를 위한 추천 음악을 들려주세요. 추천한 음악들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러한 음악을 들려주면서, 고양이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고양이 혼자 두고 외출을 하실 때, 틀어주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집사분이 외출에서 돌아올 때깢. 기분 좋은 꿈속을 거닐고 있을 겁니다.

 

 

아기고양이가 쌔근쌔근 잠들어 버렸어요.

 

고양이를 위한 힐링 음악(집사 외출용 음악) 

새끼 고양이
고양이를 위한 힐링 뮤직(고양이 인절미를 두 번 살짝 눌러주세요.)

 

 

 

이렇게 음악만으로도 고양이의 불안 증세를 없앨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만약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에 호전의 기미가 없다면?

 

다음과 같은 훈련법과 치료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훈련법 및 치료

  1. 행동 교정: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극을 증가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주세요. 충분한 놀이 시간, 집중력, 그리고 다양한 자극 및 상호작용이 필요합니다.
  2. 약물 치료: 증세가 심한 경우, 수의사는 약물 치료를 권할 수 있습니다.
  3. 급체 방지 식기: 급체 방지 식기는 분리불안이 있는 고양이를 혼자 놔둘 때 활용할 수 있는 용품입니다.
  4. 고양이 용품 활용: 캣타워와 스크래쳐를 사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고양이는 높은 곳을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높은 장소를 좋아합니다.
  5. 자장가와 치유음악: 자장가와 치유음악은 고양이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시도해보면, 고양이의 분리불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증세가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고양이는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과 행복을 선사해 주는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고양이와 냥집사님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

 

 

사랑하는 나의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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