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맛집 범계역 바람난 얼큰 짬뽕 수제비 맵부심
안양에서 이사 오고 난 후, 종종 생각나는 맛집들이 있는대요. 그중 하나인 바람난 얼큰 짬뽕 수제비 집! 2년 만에 맵부심 부리며 혼자 범계역으로 향했습니다.
돈을 많이 버셨는지 건너편 좋은 건물로 옮겨 영업 중. 맛이 있으니 그럴 만도. 덕분에 8시 라스트오더 못 맞출 까봐 발걸음을 재게 놀렸습니다.
예전 건물 맞은편이더라고요. 그런줄도 모르고 뒷골목으로 돌아 돌아 도착!
이곳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맵기 조절까지 가능한 스마트 주문 시스템.
수제비는 매우니까, 군만두랑 같이 먹어줘야지!
깔끔한 복도!
예전 건물의 우중충함은 찾아볼 수 없네요. 후기를 보면 예전만 못 하다는 글들도 있던데, 저는 옛날 맛 그대로라고 느꼈어요. 다음에 또 안양에 올라오면 또 먹으러 올 예정입니다.
메뉴판!
이젠 수제비뿐만 아니라 바삭 촉촉한 군만두도 생각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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